이날 46여명의 주주 중 500여 주주들이 모인 가운데 화순유통의 지속적인 성장을 다짐하는 자리가 됐다.. 이날 주총에서는 2010년 화순유통의 결산과 임원 선출이 있었으며, 임기가 만료된 김행중(전남생약조합장)감사의 재선임 안과 박판석 천운농협조합장의 이사선임 안 등이 의결돼 새로운 이사진이 구성 됐다.. 화순유통 김우식 대표는 “지난해는 세계적인 불화에서도 당초의 목표했던 200억 원을 넘어 267억의 매출 원을 실현했다”고 밝히고 “올해는 400억 원의 목표를 세우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화순유통은 지난해는 2억 원의 당기순이익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APC유통시설 화순유통회사 50억유치, 프렌차이즈 사업모델 구축,소규모 원예 농산물 동남아 수출, 농협연계 쌀 사업추진 초과달성, 한약초 원예 브랜드 사업 화순군 유치 기여 등의 사업성과를 올렸다. 올해는 단순한 1차 산업의 농산물을 3차 산업의 차원인 마케팅 전략을 극대화 시킨다는 전략을 발표 했다. 올해는 대도시 특수의 마케팅 전략은 GS에서 다져온 달인의 모습과 함께 화순유통을 발전시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화순유통은 2009년 출범 당시 33억 원의 규모였으나 재무재표상 현재 자산은 148억 원으로 성장하였으며 2011년 계획으로 400억 원의 매출과 4억 원의 순이익을 목표를 설정하고 34억원의 유통센터 건립을 위한 증자를 추진하고 있다. 따라서 오는 3월 후반기경 주식 증자를 위한 공모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수도권 대기업인 KG케미칼이 5천억 출자를 신청해 왔으며, 200억 구매의 MOU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또 올해 마케팅 전략은 관내 우수농산물을 동남아등으로 수출하는 등 매출계획 400억원과 순이익 4억원의 목표를 설정 했다고 발표했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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