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종합문화센터, 5월 중순 개관예정
2009년 10월에 착공, 현재 수영장 시험가동
화순유통회사 농특산물 매장도 들어선다.
입력시간 : 2011. 04.12. 00:00확대축소


화순읍 신기리에 자리 잡고 있는 군민종합문화센타가 지난 2009년 10월 착공을 시작해 18여 개월의 공사를 마무리하고 수영장 시험가동에 들어가고 있다.

이 문화센타는 오는 5월 중순경 완공하여 개관 될 예정이다..

군민종합문화센터는 청소년들의 건전한 놀이문화와 군민의 다양한 스포츠 활동 공간 조성 및 평생교육의 장으로 활용한다는 취지로 만들어 졌다.

군민종합문화센터에는 공공도서관, 수영장, 청소년 수련관 등의 시설이 들어 섯으며, 완공 후 활성화가 된다면 생활체육 및 문화 공간 조성으로 인한 지역민들의 삷의 질이 보다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수영장은 이미 예약 문의가 쇄도하고 있으며, 인근의 상권이 서서히 일어나고 있어서 벽나리 하니움과 또 다른 도심지의 상권조성에 좋은 영향을 주고 있다.

지역마케팅과(과장 곽화열) 관계자에 따르면, 수영장은 월 6만원의 사용료를 예정하고 있지만 지금 현재 예약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고 밝히고 있다.

또한 인근 한 부동산에 따르면, 문화센타 착공당시에는 인근 땅값이 3.3평방미터에 100원 하던 것이 지금은 200만원을 호가하고 있으나 매물이 없을 지경이라고 말하고 있다.

또 이곳에는 화순유통회사(대표 김우식)가 매장을 예정하고 있어 주민들의 문화공간과 함께 화순지역의 농특산물의 마케팅의 장으로 거듭 날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최재승 기자 jachi2580@hanmail.net        최재승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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