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에 이어 금년에도 시행되는 문화 바우처 사업은 홈페이지에 등록된 프로그램만을 이용할 수 있었던 기존방식과 달리 온․오프라인에서 도서․음반 구입을 포함하여 공연․전시․영화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카드 결재 방식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개선되었다. 또한 수혜자의 계층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문화예술프로그램 기획사업을 지역 주관처(전남- 한국문화예술재단)를 통해 운영 할 예정이라고 한다. 화순군 관계자는 관내 문화 바우처 대상자인 기초생활수급자 및 법정 차상위 계층은 27일부터 문화 바우처 홈페이지(www.cvoucher.kr) 회원가입을 통해 가구당 1매 5만원 한도내의 문화 카드를 발급 받아 이용하기를 적극 권장하며, 문화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고로 홈페이지 신청이 어려운 노인분들이나 장애인들은 읍․면 사무소 바우처 담당자를 통해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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