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자매결연은 이서면에서 가장 인심이 좋은 보월마을(이장 최일조)과 전기안전공사 호남본부장 사이에 마을주민과 회사 임직원등이 참여한 가운데 농협의 진행으로 이루어졌다. 금차 자매결연행사에서는 자매결연증서 교환 및 기념품을 교환하는 등 마을에서는 지역농산물로 다과를 학교에서는 먹거리를 준비하고 전기안전점검 및 수리를 무상으로 하는 등 농촌사랑에 대한 진정한 열의를 보여 주었다. 농협화순군지부 지부장은 “1사1촌 자매결연이야 말로 진정한 농촌사랑운동의 시작점이며 도농상생의 초석이다고” 말하고 앞으로 지역농협과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해 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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