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라남도 장애인 체육대회에는 20개 종목에 전남도내 시, 군 선수단 임원, 보호자 등 모두 3,500여명이 참가 했다. 특히 장애인들은 보호자가 없으면 출전이 곤란한 관계로 보호자들이 필수적이다. 그러나 경기 참가자에 못지않게 화순군 생활체육회 동호회원들이 180여명이 봉사자로 참여해 이틀간의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지역마케팅 (과장 곽화열) 관계자는“자원봉사자가 많은 이유는 화순을 찾은 장애인 선수단과 임원들에게 화순의 발전된 모습과 화합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간접 홍보대사의 역할을 하기위한 것” 이라고 말했다. 개회식은 2일 오전 11시 하니움서 열렸는데 시군 선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7080가수공연, 치어리더 응원, 댄스 공연, 표전 전자현악 초청공연 등의 식전행사와 성화점화 대회기 게양 환영사 대회사 등의 기념식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를 기념하는 축하행사도 2일 오후 7시 30분부터 광덕택지 문화광장서 시·군 노래자랑 인기가수 공연 등이 마련 자원 봉사자들의 역할을 톡톡히, 해 인기를 끌었다.. 폐회식은 3일 오후 3시 40분 하니움서 열렸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
이 기사는 파인뉴스(http://www.xn--vg1b002a5sdzq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파인뉴스.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