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위문한 북한이탈주민은 식당에서 종업원으로 일하다 건강이 좋지 않아 쉬고 있고, 다문화가정은 일본인 남편이 지난 5월 사고로 사망한 후 자녀 2명과 친정에서 생활하며 본인 역시 중풍을 앓고 있어 경제적으로 어려운 형편으로, 화순경찰서의 사랑나눔 위문에 고맙다는 말을 전했다. 현재 화순관내에는 다문화가정 433세대가 있으며, 정보보안과에서는 매월 북한이탈주민과 다문화가정을 위문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9가정을 찾아가 사랑나눔을 실천하였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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