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프는 담양군 지역아동센터엽합회 주관으로 저소득층 자녀들의 사회적응 능력과 자립의식을 향상시키고 과학에 대한 견문을 넓혀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과학문화체험 위주의 ‘과학캠프’로 열렸다. 캠프에 참가한 41명의 소년소녀가정과 저소득층 자녀는 대전엑스포과학공원, 국립중앙과학관, 특허청 발명교육센터 등 대전광역시 첨단과학단지 일대를 탐방했다. 특히 각종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과학에 대한 이해를 넓이고 자신들이 펼쳐나갈 과학의 미래에 대한 비전 확립을 통해 협력적인 리더십을 키워나갔다. 군 관계자는 “장차 우리나라 주역이 될 청소년들이 협동심과 우정을 키우는 것은 물론 자신의 꿈에 도전하고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용호 기자 chldydghmt@paran.com 최용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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