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백산맥 '조정래' 來光 특강 | 오는 29일 오후 4시 강연
전남대학교 주최 | | | | 입력시간 : 2006. 05.16. 06:10 |   |
 | | 태백산맥 케릭터 |
|
전남대는 문화의 달과 가정의 달을 맞아 명사를 초빙해서 '문화수도시민을 위한 특강을 한다 이번 초청한 명사는 '태백산맥의 조정래 소설가로서 강연은 오후4시에 전남대 강당에서 있게 된다. 조정래 작가는 선암사에서 출생, 벌교에서 유년을 보냈으며, 광주서중학교와 서울 보성고등학교를 거쳐 동국대학교 국문학과 졸업했다. 그는 1970년 '현대문학' 추천으로 등단. 단편집 [어떤 전설] [20년을비가내리는 땅][황토][恨,그 그늘의 자리]이며, 중편집으로는 [유형의 땅], 장편소설로는 [大藏經][불놀이]대하소설로서 [太白山脈] [아리랑] 이다. 그는 '현대문학상' '대한민국문학상' '성옥문화상' '동국문학상' '소설문학작품상' '단재문학상' '노신문학상'을 수상한바 있다.
이날 강연에서는 전남대 문화예술아카데미원생을 비롯해 문화예술대학원생, 문화수도시민협의회, 문화수도회원, 광주문화예술신문회원 등이 수강한다.
그러나 특강 참가를 희망하신분은 초대권을 발송해 준다.신청처는 e-6868@hanmail.net이며, 성명. 주소. 연락처. 직업 등을 기재해야 한다.
파인뉴스 기자 webmaster@finenews24.com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