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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을 통하여 온실가스 감축 및 대기환경 개선을 도모하기 위하여 환경부는 대기오염 배출이 높은 자동차의 오염물질 저감 목적으로 전기자동차를 2020년까지 100만대 보급 계획이다.

전북도에서는 금년에 시범사업으로 친환경 전기자동차 15대를 보급계획이며, 도, 시군에서 1대 이상 구입목표로 추진 하고 있다.

전기 자동차 구입가격은 대당 50백만원으로 휘발유차 가격 20백만원과 차액인 30백만원을 보조하는 방법으로 추진하고 있다.

‘12년도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를 위하여 7대 추경예산 확보하여 관용차량 관리규칙을 개정하여 전기자동차 정수배정외 구입 가능 항목으로 신설 추진한다.

관용차량 대․폐차시 전기자동차를 우선 구매하도록 하여 단거리 출장 및 사업소․공원지역 순찰 등 업무용으로 활용한다.

전기자동차는 가솔린차량의 1/10수준 차량유지비 절감효과와 공공기관에서 구매촉진으로 차량 판매가 활성화 될 경우 차량가격 인하가 기대되며, 1대당 연간 CO, NOx, 등 대기오염물질 30㎏ 감축효과로 연료 사용 절감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 등 대기환경개선에 효과가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