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20일 이를 본회의에서 확정한 뒤 2013년 의회의결을 마무리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여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각 실과에서 당장 현안문제와 관계없는 신규사업의 예산을 상정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낭비성 예산이나 민생안정과 거리가 먼 예산안에 대해서는 의회가 부결하거나 삭감해야 한다는 지역 주민의 여론이다. 특히 1억2천만원의 5일시장개선자금의 자금사용 내역도 공개하지 않으면서 시장에 있는 일부 식당을 철거하고 다른 용도로 사용한다는 계획이 있는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이런 예산에 대해서 해당 부서에서 상정이 되었다 해도 이는 의회에서 전액 삭감을 해야 한다는 주장이 일고 있다. 더욱 2013년의 화순군 예산은 국비의 보조가 약해 상당히 삭감될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신규사업은 예산 반영이 어려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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