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혈성 심질환(2)
입력시간 : 2013. 01.13. 00:00확대축소


초기 과정은 순한 고 콜레스테롤, 염증, 담배로부터의 화학적 자극 등과 연관된 내피세포의 기능부전으로 구성된다. 대식세포에서 독성물질이 분비되어 혈소판이 부착하고 평활근 세포의 증식과 혈전을 형성한다.

이들 병변이 점차 커져서 내경이 좁아지고 동시에 혈류가 제한되어져 안정성 협심증을 야기한다. 일반적 치료는 대부분 예후가 좋아지며 치료로 증상 소실이 가능하다. 모든 환자들은 금연하고 비만하면 체중도 감량해야 한다.

고지혈증에 대비한 식이조절도 필요하다. 모든 환자에게 경색과 사망률을 줄이기 위해 아스피린을 75~300mg 복용해야 한다. 협심증이 자주 발생할시 규칙적인 예방적 치료를 고려해야 한다. 약물로써 베타차단제는 부교감신경의 흥분을 가라앉히고 심근의 수축력을 감소시키며 심박수를 줄인다.

허혈부위의 관류량을 증가시킨다. 빈도, 강도가 증가하고 휴식시에도 생기는 협심증은 불안정성 협심증이라고 한다. 이런 경우 입원해서 빠른 약물 투여를 해야 한다. 증상완화를 위한 치료가 되어져야 하며 침상 안정을 필요한다.

아스피린이 사망률과 경색을 감소시켜 준다. 저분자량 헤파린이 관상동맥 혈전이나 경색을 감소시키며 응급 혈관성형술이나 동맥치환 수술을 위한 혈관 촬영술이 시행될수 있다. 관상동맥 혈관 성형술이 있다.

가는 쇠줄이 막힌 부분을 통과하고 뒤이어 끝에 비섬유성 풍선 확장기가 달린 작은 카테터가 있다. 압력으로 풍선이 확장되면서 막힌 부분을 뚫어준다. 합병증이 없다면 다음날 바로 환자는 거동이 가능하고 귀가할수 있다.

이 기술은 주 혈관이나 치환술을 받은 혈관에서의 협착시 사용된다. 이 시술은 또한 여러 혈관에 시술될수 있고 반복시술도 가능하다. 적절한 내과적 치료가 시행되어도 증상이 지속적일 때에는 수술이 고려되어야 한다.

가장 흔한것은 하지의 복재정맥을 Ep어다가 막힌 부위를 지나 대동맥의 입구 부위와 막힌 뒷부분도 집어주는 방법이 있다. 모든 환자에게는 매일 70~300mg의 아스피린이 처방되어져야 한다. 심근경색은 해마다 영국 총인구의 1000명당 5명에서 발생하고 서구사회 사망의 가장 흔한 원인이다.

전 근육을 침범하는 심근경색의 90%는 폐쇄성 관상동맥내 혈전에 의해 발생하며 대부분의 경우에 심한 관상동맥 경화증, 급성 죽상 경화성, 동반된 혈전, 혈소판 활성화, 혈관 연축의 역동적인 상호작용이 있다.

치료의 목표는 심장정지를 예방하거나 치료하고 통증을 감소시키는 것이며 초기치료의 목표는 재순환 치료의 시작, 경색부위의 제한, 경색의 확산방지 그리고 생명을 위협하는 부정맥의 치료이다.

류재문프로필: 서영대학교 겸임교수. 중국사체해부연수단장. 미래간호학원장 연구실:062-236-3114 010-2640-3029 Fax:062-228-3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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