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화순군의 정책 사업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비리가 발생, 수사기관을 통하여 조사가 계속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사법처리가 끝났는가 싶었던 비리들이 또 나타나고 있어서 사법기관에서 또 다른 사건을 조사하고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법조계에 따르면, “화순에서 발생한 사건들이 계속 불거지면서 지산동은 또 바빠지게 됐다”고 말하고 있다. 조사내용은 유통회사 직원의 비리와 횡령에 이어 또 다른 비리가 나타나고, 퇴비공장 문제에서도 부적절한 사건이 도출되면서 또 한바탕 회오리치게 됐으며, 위증과 고소 고발 등 화순군과 연결되는 문제가 계속 되는가 하면, 새로 불거진 비리가 발견 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화순 모 국책사업의 경우 거액의 자금이 정치권으로 흘러간 정황을 지산동에서 포착하고 수사 중에 있으며, 퇴비공장의 유치 과정에서도 정치권으로 뇌물이 흘러간 정황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렇게 되면, 어린이집 비리와 함께 고소, 고발 등 6∼7 건이 수면위로 떠 올라 또 여러 사람들이 지산동으로 가서 조사, 재판 등의 불미스런 현상이 또 계속될 전망이다. 수사기관의 관계자에 따르면, 언론의 허위 보도로 인한 고소사건이 송치가 되고, 이미 어린이집 사건은 기소의견으로 송치가 완료 됐으나 불구속 공판중이며, 국책사업의 비리사건이 송치가 완료 되어 검찰 손으로 넘어가는 등 일련의 사건이 지난해에 6∼7 건이 벌어졌으나, 또 금년 들어 2∼3건이 발생되고 보니 결국 지난해와 함께 8∼10여건의 사건이 발생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앞으로도 2∼3 건이 더 발생 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 돌고 있어서 군민들은 속 쓰림을 앓고 있다. 그런데 더욱 우려되는 것은 오는 6.4 지방선거로 인한 폄하 보도로 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지산동으로 불려갈지 안개 속에서 허우적거리는 화순 사회는 어디로 가야할지 우려의 목소리만 높아가고 있다. 한편 모 언론은 근거가 불확실한, 특정인의 명예훼손 사실이 계속 보도되면서 선거를 앞둔 피해자가 계속 늘어 나면서 고소, 고발이 이어질지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화순군 모 의원의 1심 공판의 심리가 14일(오늘) 열리게 되어 있어 이 사건의 결과에 대해서도 군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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