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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가 2015년 농산어촌 개발을 위해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신규사업을 신청 받는다. 신청된 사업은 전북도의 사업성검토를 거쳐 농식품부에 제출되며 사업성을 최종 인정받은 사업은 정부 광특예산을 지원 받는다.

2015년 사업은 읍‧면을 경제‧문화‧공동체 활동의 중심지로 기능을 강화하고 권역사업의 종합개발 중심에서 지역의 특성과 역량에 맞는 창조적 마을 만들기로 전환하는 등 사업방향을 크게 개편하였다.

농산어촌개발사업은 2010년 광특회계체계 전환이후 매년 초에 사업신청을 통한 사업성검토를 해왔으며 사업의 성과분석과 정부의 국정시책 등에 맞추어 사업의 내용을 보완해 왔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