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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3월 27일(목) 화순군 의회 운영위원장인 임지락 화순군의원이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화순군의회 의원선거 가선거구(화순읍지역)에 입후보하며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임지락 군의원은 2선 의원으로 이번에 3선 도전을 하게 되었다. 그동안 주변에서 이제는 도의원에 도전을 해야 한다는 권유도 많았지만, 아직은 군민의 가까운 곳에서 군민과 함께 지역발전을 위해 할 일이 많이 남아있기에 다시금 화순군의원 선거에 도전하게 되었다고 출마의사를 밝혔다.

이번 선거에 임하는 임지락의원의 각오는 남다르다. 호남을 기반으로 하는 새정치 민주연합에서 기초선거의 무공천을 선언하여 많은 후보가 난립하게 되어 선거가 매우 치열하게 되었다.

그래서 임지락 예비후보는 평소 의정활동에서도 그랬듯이 지난 8년간의 의정활동을 되돌아보며 군민을 위한 지역의 젊은 일꾼으로서 군민의 사랑에 보답하는 자세로 운동화 끈을 단단히 묶고 발로 뛰어 직접 유권자를 만나 화순군 미래에 대한 비전과 주민과 함께하는 소통을 실천하는 선거운동을 하고자 한다고 입을 열었다.

환한 미소와 함께 결의를 다지는 임지락 예비후보에게 화순군의 미래와 비전을 꿈꿔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