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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은 13일 화순군수 예비 후보인 김성인이 불참을 함으로서 구충곤 예비 후보로 단수지역으로 공고했다.

당초 화순은 구충곤 김성인 후보가 국민여론조사 방식으로 경선을 치룰 예정이었으나, 김성인 후보가 경선 등록 마감시간인 오후 12시까지 후보등록 신청서 등을 전남도당에 제출하지 않아 불참 처리했다.

이로서 무공천에서 전략공천에서 다시 경선을 시도 했으나 결국 김성인이 불참하게 되어 단수공천을 공고하게 됐다.

이는 새정연의 갑작스런 공천문제에 의한 요인으로 정치적 신뢰를 훼손됐다.

따라서 화순군수 선거는 4-5파전이 예상되고 있다.

무공천-구충곤- 김성인:구충곤-구충곤 정치사상 가장 추악한 공천이 되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