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갑수 후보> 후보등록을 하면서 7만 군민에게 드리는 글.
입력시간 : 2014. 05.15. 08:16확대축소


내용 :이번 화순 군수선거는 구시대 인물청산을 통해 12년 오욕의 군수시대를 마감하고. 새인물을 통해 영광의 새시대를 여는 사람을 바꾸는 선거입니다.

존경하는 화순 군민 여러분 !

임갑수 화순군수 후보입니다.

구속과 보궐선거로 점철된 지난 12년 화순 군수의 역사는 오욕의 역사 그 자체입니다.

그런데 2010년 공천 받고도 꼴등한 논문표절의혹 당사자로 공천장 없이는 한발짝도 못 움직이는 사람, 새정치 한다고 안철수와 사진까지 찍으면서 탈당한 사람, 범죄 전과 등으로 새정치민주연합의 공천배제대상이 된 사람, 선거때만 되면 얼굴 내밀어 완주가 걱정되는 사람 등,

불명예 화순 군수 역사에서 절대로 자유로울 수 없는 사람들이, 벌써 몇 번째씩 모두 군수하겠다고 나서고 있습니다.

군민 여러분 !

3백여 학생들을 버리고 도망간 선장에게 다시 선장을 시킬 수 없듯이, 화순군의 명예를 더럽힌 구시대 인물들을 다시 화순군수로 만들 수는 없습니다.

좋은 정책은 공유하면 됩니다. 그러나 사람을 바꾸지 않으면 발전은 없습니다.

정책선거를 빙자하면서 개인의 영달과 업자들의 사업을 위해 존재하는 그런 군수는 안됩니다.

오로지 정의로운 7만 화순 군민만 믿고, 의지하고, 위하는 깨끗하고 일 잘하는 40대 젊은 군수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습니다.

구시대 인물청산을 통해 12년 오욕의 군수시대를 마감하고. 새인물을 통해 영광의 새시대를 열어야 하는 것은 우리 화순의 시대적 요청입니다.

사람부터 바꿔야 합니다.

깨끗하고 일 잘하는 40대 젊은 군수, 임갑수로 바꿔야 합니다.

안다고 찍어주고 사돈네 팔촌이다고 찍어주면, 우리 화순은 형제·부부 군수, 얼차려 기합군수, 논문표절 군수라는 불명예에서 영원히 벗어날 수 없습니다.

나아가 어린 아들 딸들에게 착하게 살아라, 정의롭게 살아라고 말도 할 수 없게됩니다.

여러분 한분 한분이 바로 화순군수라는 사실을 명심하시고, 새로운 인물, 저 임갑수로 바꿔주시길 간절히 호소드립니다.

사람부터 바꿉시다.

5월 15일 임 갑 수 화순 군수 후보 선거사무소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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