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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파인뉴스는 각 후보의 독특한 공약을 발굴 보도한다.

따라서 이번 화순군 기초의원 공천자 박태희 후보의 공약을 검토한 바 타당성이 있고 지역 발전에 상당한 효과가 있다고 판단, 채택되어 소개한다.<편집자 주>

선거전이 치열한 가운데 서서히 공천자가 확정되면서 모든 주민들이 후보 공약을 주시하기 시작 했다.

화순군의회 후보로 예비 등록한 많은 후보가운데 톡톡튀는 공약이 있어서 소개한다.

우선 박태희 후보는 새정치 화순읍(‘가’ 선거구) 후보로 공천된 상황에서 그의 공약이 눈에 띈다.

“의정비 전액을 기탁 하겠습니다”

박태희 후보는 현재 건설업을 경영하고 있어 의원 신분을 단순한 명예직으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즉 의원생활을 가정의 수입원으로 생각 하지 않겠다는 표현이라 할 수 있다.

박 후보의 공약을 살펴보면 주민복지 차원의 공약이 많은 것이 그의 의지가 보이고 있다.

한편 “의정비 전액을 기탁 ” 공약은 광주, 전남에서 처음 있는 공약으로서 정치 초년생으로서 타에 귀감이 되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