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언론계에 따르면, 화순군민에 선거 홍도 기사를 작성 각 언론사에 보내는 역할을 하는 소위 론특보 담당을 일부 후보가 광주에서 대려오고 있다고 언론계는 장하고 있다. 지역을 너무나 잘 아는 지역 언론인을 기용하지 않는것은 무었인가? 구 모 후보의 경우, 언론담당이 옛 전완준 군수 시절 홍보 위원으로 지낸 박 모씨와 지역 언론인 최모 씨로 하여금 선거 보도 자료를 작성 언론사에 보내고 있다. 이는 지역을 잘 아는 기자출신이 지역에 맞는 선거 홍보와 보도 자료를 작성 하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다른 후보들도 지역 언론출신으로 하여금 언론 보도자료를 작성 해 각 언론사에 선거 기사를 발송하고 있다. 그러나 유득 광주 모 K 신문사에 근무했다는 경력 소유자의 기자를 기용해서 언론 특보로 기용하고 있는 특정 모 후보에 대해서 지역 언론이 거부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 화순광고업계의 주장에 따르면, 유세용 차량은 물론, 현수막 등 선거 홍보물도 후보들이 광주에 주문한다고 말하고 있다. 현수막이나 선거 홍보물은 화순의 업자에게 제작케 함으로서 지역 업자들에게 수익을 창출 할수 있도록 해야 함에도, 광주 등 타 지역 업자에게 의뢰하면, 수입금은 고스란히 외지업자에게 돌아가게 하고 있어 전혀 화순지역의 경제에 도움이 안 된다는 지적이다. 따라서 36명의 화순에서 출마한 각 후보들은 앞으로도 지역의 발전을 외치기 이전에 지역 현안에 대해서 눈을 돌려 한푼이라도 지역 경제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아량이 필요하다 할 것이다. 그러면서 어찌 입으로만 화순을 위하고 화순발전을 외치는지 속과 겉이 다르는 행동 자체가 유권자를 기만하는 행위라는 주장이 상당한 무게를 싣고있다. 그런 사람들이 당선되면 과연 지역발전을 위 할수 있을 것인지 불보듯 뻔한 노릇이 아닌가 생각되는 대목이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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