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트래블플러스 여행작가단 초청 팸투어 실시
- 새만금상설공연·브랜드공연 상품 및 관광자원 홍보 -
입력시간 : 2014. 07.13. 01:11확대축소


전라북도는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국내에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트래블플러스 여행작가단을 초청하여 도내 주요 관광자원의 우수성을 알린다.

여행작가들로 구성된 전문여행작가 그룹인 트래블 플러스 소속 작가 15명을 초청하여 새만금아리울스토리, 브랜드 공연 춘향을 관람하고 군산 근대문화박물관, 완주 삼례문화예술촌 등을 둘러본다.

이번 팸투어는 전라북도 대표 공연상품인 브랜드공연 춘향과 새만금에서 펼쳐지는 아리와 율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인 새만금 아리울 스토리 공연을 연계한 공연 문화관광 상품을 적극적으로 알리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트래블플러스는 여행콘텐츠 전문회사로 서울시 한양도성 매력명소 스토리텔링 개발, 충주시 여행코스 개발, 한국관광공사 온라인콘텐츠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관광자원 개발 활동을 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이번 팸투어는 공연의 소재를 활용하여 공연예술작품의 상품가치를 최대로 부각시키는 공연관광 상품을 홍보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휴양·생태·체험형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여행상품도 선보일 것 ”이라고 말했다.


이정숙 기자 z3321z@nate.com        이정숙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파인뉴스(http://www.xn--vg1b002a5sdzq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파인뉴스.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