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장애인생산품 특별기획 판매
- 도내 장애인생산품 기획 선물세트 등 20개 품목 -
입력시간 : 2014. 08.28. 12:00확대축소


전라북도에서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오는 9월 1일 전북도청(1층 로비)에서 자립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의 생활안정과 장애인 생산품에 대한 인식제고를 위한‘중증장애인생산품 특별기획 판매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라북도가 주최하고, 전라북도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에서 주관하여 도내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장애인들이 참여하여 만든 육포, 조미김, 김자반, 새송이버섯, 양말 등 선물세트 판매를 통하여 사회 취약계층인 중증장애인의 자립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행사이다.

전라북도는 지난 2009년 「전라북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조례」를 마련하고 도 및 시군, 전라북도가 출연한 기관 등에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를 확대하도록 촉구하고, 장애인생산품의 판매확대에 따른 장애인일자리 마련을 위해 공공기관의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제도 및 홍보활동 강화 등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정숙 기자 z3321z@nate.com        이정숙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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