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전라북도가 주최하고, 전라북도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에서 주관하여 도내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장애인들이 참여하여 만든 육포, 조미김, 김자반, 새송이버섯, 양말 등 선물세트 판매를 통하여 사회 취약계층인 중증장애인의 자립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행사이다. 전라북도는 지난 2009년 「전라북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조례」를 마련하고 도 및 시군, 전라북도가 출연한 기관 등에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를 확대하도록 촉구하고, 장애인생산품의 판매확대에 따른 장애인일자리 마련을 위해 공공기관의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제도 및 홍보활동 강화 등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정숙 기자 z3321z@nate.com 이정숙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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