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50%가 가지고 있으며 이들중 약 10~20%에서 호흡기 질환도 가지고 있어 폐렴으로 진행하기도 한다. 그러나 최근 의학의 발달로 잘 관리하면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기도 한다. 소화기 질환으로 십이지장 폐쇄가 가장 많이 발병한다. 또한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저항력이 정상 아동에 비해 저하되어 있어 그 감염 빈도가 심한 편이다. 기관지염이나 폐렴, 결막염과 중이염이 흔한 감염증이다. 백혈병이나 발작이 유발되기 쉬우며 경추가 탈출되어 심한 경우 사지마비나 호흡마비도 발생할수 있다. 호르몬이상으로 갑상선 질환이 생길수 있으며 당분을 조절하는 내당기능이 약해져 비만이 되기 쉽고 당뇨병이 발병되기 쉽다.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기 때문에 겨울에 손발이 갈라지고 동상이 걸리기 쉬우며 습진이 발생되기 쉽다. 치아는 늦게 나는 편이고 한두 개의 치아는 없을 수도 있다. 치염이 잦아서 이가 잘 빠지기도 한다. 또한 아동증후군 아동은 시력이 저하된 경우도 많다. 굴절이상이나 사시, 안진, 백내장 등이 원인으로 작용한다. 결막염, 심한 원시나 근시, 난시 등이 많다. 아동의 약 40% 정도가 사시가 있고 50%정도에서는 10세 전후에 백내장이 발생하기도 한다. 청력적 문제로 중이염이나 난청이 발생하며 언어발달에도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정신지체 현상이 나타나 행동장애와 함께 70%에서 지능지수 20~40의 저하가 나타나기도 한다. 발달지연이 나타나 영아의 경우 성장 속도가 느리고 행동발달도 늦으며 언어발달도 늦어진다. 류재문프로필:전남과학대학교 초빙교수. 중국해부연수단팀장. 미래간호학원장 연구실:061-360-5243 010-2640-3029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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