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 폐의 능력과 지구력이 증진되어 체력향상에 도움이 된다. 유산소운동이 체지방을 제거하기 위한 전신운동이라면 무산소운동인 근력운동은 특정부위의 군살제거와 근육을 단련시키는 운동이다. 보통 20세부터 노화가 진행되어 30대부터 실제적으로 뼈와 근육이 점차적으로 노화되고 40대부터 뼈와 근육이 약해지기 시작한다. 근력운동은 이러한 뼈와 근육의 노화를 방지하고 근육을 재생하며 생성하고 뼈 밀도를 증진시켜 주기 때문에 근육량이 증대되면 건강미 넘치는 신체로 만들어주며 신체에 볼륨감을 주어 옷맵시도 좋게 한다. 또한 칼로리 소비를 높여 체지방을 효율적으로 감소시키며 탄탄하고 건강미 넘치는 매력적인 신체로 만들어준다. 운동은 체중조절은 물론 엔도르핀 분비량을 증가시켜 스트레스해소 및 긴장완화에 효과적이며 무기력 또는 우울감을 해소하는데 효과적이다. 운동시 발생되는 β엔도르핀은 마약과 같은 희열작용이 있으며 이는 열심히 운동시 최대 5배 이상까지 그 양이 분비된다. β엔도르핀은 뇌에서 분비되는 신경물질로써 마약과 비슷한 화학구조이며 진통효과는 진통제 약제보다 최대 40~200배 이상 강하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운동을 하면 심박출량이 증가한다. 혈압도 상승하고 심박수도 증가하고 이때 혈액순환이 활발해진다. 근육의 수축빈도가 증가되고 활동근육의 혈류량이 증가한다. 이러한 혈액순환의 효과로 동맥경화와 같은 심장혈관계통질환을 예방, 치료하는 효과가 있으며 고혈압 예방과 치료에도 효과적이다. 류재문 프로필:전남과학대학교 초빙교수. 인체해부연수교육개발원장 연구실:062-236-3114 010-2640-3029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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