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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점승 전군의원과 이승언 씨등이 화순새마을 회 16대 회장 후보에 등록했다.

15일 마감한 16대 회장 공모에 양점승 전군의원은 “군과 긴밀한협조로 ‘명품 화순 건설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로 후보등록을 마쳤다.

새마을회는 고 박정희 대통령이 창안해서 지금까지 활동을 하고 있다.

다음은 정보를 준 후보의 경력이다<편집자>

◆<양점승 후보> 양후보는 “명품 화순, 명품 화순새마을지회를 만들겠다“고 말하면서, ”새마을 정신인 근면. 자조.협동 정신으로 나눔과 봉사를 통한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양점승 후보는 화순군의회 산업건설위원장의 이력을 갖고있는 능력있는 인물로 새마을 회 발전의 불쏘시게 역할에 적임자로 평가 받고있다.

양 후보는 이양면 출신으로 이양초,광주금호고.호남대학교를 졸업하고. 최인기국회의원 선대본부장.홍이식 화순군수 정무비서.화순 환경연합 사무국장.화순중학교 운영위원장.만연 초등학교 운영위원장을 역임하고 제6대 화순군의회 산업건설위원장을 맡아 군과 의회 발전에 기여했다.

◆<이승언 후보> 이 후보는 화순 도곡 태생으로 1980년 경찰에 투신하여 2012년도 화순 남면파출소장으로 발령, 2014년도 12월 경감(警監)으로 명예퇴직하였다.

35년 여 평생을 경찰공무원으로 ‘민중의 지팡이’가 되어 국가와 국민을 위해 봉사한 이후보는 39주년 경찰의 날 내무부장관 표창을 비롯해 다수의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다.

이 후보는 “아직 젊고 건강하기에 지역사회를 위해 무언가를 더 해야겠다는 사명감에서 이번 출마를 결심했다.” 고 밝혔다.

한편 회장선거는 오는22일 오전11시 화순군민회관에서 간접선거로 치러지며, 임기는 3년이다.

화순군새마을지회 회원은 750여명으로, 선거인단은 약 30여명이며, 지회이사를 비롯해, 읍·면협의회장 등이며, 선거인단은 30여명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