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화재 사건현장에는 여노인(김 모 79세 가명)의 변사체가 발견됐으며, 옷이 전부 벗겨진 상태로 발견되어 경찰이 국과소에 시체 부검을 의뢰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살인방화에 초점이 모우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욱 의심이 가는 부분은 방화살인 사건으로 예측되고 있으며, 특히 여자노인의 변사체가 아랫도리가 벗겨진 상태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화순경찰이 의뢰한 여자노인의 부검 결과는 일주인 이상 시일이 걸릴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이번 살인방화 사건이 발생된 이 마을은 70세 이상 여자노인들이 많이 살고 있어 성범죄로 인한 발화살인이 예상되고 있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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