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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라북도신체장애인협회(회장 이일우)에서 제14회 전북신체장애인 한마음체육대회 및 문화공연을 지난 9월11일(금) 10:00 남원시이백문화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

올해는 남원시지부 주관으로 남원시장과 시의원들 체육관계자들 전라북도 각. 시군 12개지부 회원 800여명과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부는 협회발전에 이바지한 공로상 및 장학금 전달과 문화공연으로 2부는 행운권 추첨 및 체육대회로 진행되었다.

해마다 각 시.군 지부에서 주관하는 가을 체육행사인 한마음체육대회는 건강한 정신과 육체로 화합과 소통의 장을 슬로건으로 다트, 고리걸기, 보치아, 단체윷놀이, 팔씨름등 5종목으로 진행되었다.

사)전라북도신체장애인협회(회장 이일우)는 스포츠생활을 통한 건강 증진 및 건전한 여가생활의 기회가 되고, 당당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더욱 앞장서서 일하겠다고 말했다.

해마다 협회에서 진행하는 각종 행사는 장애인들의 국토순례 및 교류대회, 무료합동결혼식, 한마음체육대회, 하계수련회등이 있으며 이는 협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꿈드래작업장(중증장애인생산시설.조명기구.가로등주(LED포함), 배전반, 자동제어, 계측제어 등 생산) 수익금 중 일부를 지원하고 있으며 전라북도와 지역사회에 뜻있는 분들의 후원으로 이루어진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