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절 금융기관 순찰대”는 지역경찰, 강력팀 형사, 의경 등을 순찰대로 편성, 화순읍 번화가 일대 농협·은행·새마을 금고·금은방 등 30개소를 중심으로 순찰선을 지정하여 영업시간에 도보 및 정착근무를 집중 실시하는 한편, 읍내지구대 순찰차를 순찰선 외곽 및 거점에 집중 배치시켜 치안 공백없이 강절도 예방활동을 전개한다. 또한, 금융기관, 현금다액취업소의 방범시설·경비인력 등 방범진단을 실시한 후 간담회를 개최하여 범죄예방 홍보 및 자위방범체계를 구축토록 당부하고, 자율방범대와 협력하여 편의점 등 기타 취약지역에 대해서도 예방 순찰활동을 강화한다. 한편, 화순경찰서는 명절에 가정폭력 사건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가정폭력 전담경찰관이 재발 우려 가정에 특별 전화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신고요령과 대처방법을 홍보할 계획이다. 정경채 서장은 “추석절 금융기관 순찰대의 내실있는 운영으로, 금융기관·금은방·주택가 등의 강절도사건 예방은 물론 주택가 등에 대한 적극적인 방범활동으로 즐겁고 안전한 명절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장기간 집을 비울 경우 파출소에 신고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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