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와 범대위는 이날 문종묵 사무국장의 사회로 광명시청 중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2004년 4,068억 원을 들여 건립한 KTX광명역은 그동안 출발역으로서의 역할을 다하지 못하다가 최근 정부의 유라시아 대륙철도 구축 논의가 본격화 됨에 따라 KTX광명역을 통일시대에 대비한 대한민국의 교통·물류 거점역으로서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하여 요구에 나선 것이다. 특히, KTX광명역은 유라시아 대륙철도의 출발역으로서 다른 지역에 비해 지리적, 경제적 강점을 갖고 있으며, KTX광명역을 중심으로 주변지역의 교통 및 물류 기반시설을 확충할 경우 최적의 전략적 요충지가 될 것으로 본 것이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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