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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뉴스 대표이사 겸, 힐링관광협동조합 이사장 최재승이 개발해서 특허청에 상표 등록을 출원한 “최재승 회춘음식점” 이 지난 9월22일 특허청으로부터 등록이 결정됐으며, 등록번호는 10월10일 경 부여받게 된다.

이로서 지난 2014년 7월 출원한 이후 1년 3개월만에 등록이 결정되면서 肉食회춘음식의 시대가 도래하게 됐다.

음식 종목은 ◉<회춘백숙(닭. 오리, 조류, 돼지)> ◉<회춘 영양 죽>◉<살코기 회춘탕> ◉<회춘 국수 류>◉<회춘 꼬치 등 안주류> ◉<화춘 약계탕> ◉<회춘 음염소> 등을 일주일에 3회 돌아가면서 차림상을 바꿔 구성하고, 이 음식들은 식자재가 肉고기를 위주로 개발해서 강진 회춘탕 과는 차별화를 두고, 회춘에 효과가 좋은 한방 약재를 선택해서 요리에 첨가하게 된다.

여기에 선택되는 한약재는 ▶[오가피] ▶[야관문] ▶[삼지구엽초] ▶[작약] ▶[기타 원기 회복 약재] 등, 5종류의 한약재가 주종을 이루고 이들을 추출해서 첨가하고, 곡물은 주로 찹쌀을 첨가한다.

따라서 전문 음식점으로 거듭나기 위해 사업주를 화순 직영외에 1개소 등 전국에 모집한다.

사업주는 당사의 상표만을 사용할 수 있으며, 한방 식자재는 화순생약조합과 제휴한 출출액만을 공급하고 음식의 표시는 "최재승 회춘음식"으로 하고 인테리어 등은 기존 시설을 이용하면 된다.

이들 식자재와 한방자재를 전문적인 제조방법을 이용해서 5가지 이상 약재를 배합하고, 충분한 시간 동안 열을 가해서, 충분한 약효와 성분을 추출해서 그 추출액으로 회춘음식을 조리하게 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 화춘음식에 첨가되는 한약재들은 동의보감에 기록되어 있어서 그 효능을 인정할 수 있다.

다음은 동의보감에 기록된 약효를 소개한다.

◆[오가피]=가시오가파

동의보감에서도 그 효능을 인정하고 있는 구절을 볼 수 있다.

'오가피는 간경, 신경에 작용하여 풍습을 없애고 기를 돋구며 정수(정력)를 불러준다.',

'특히 뼈와 힘줄을 튼튼하게 해 몸이 건강한 의지가 깃드는데 좋다.'

우리 고전 의학서가 인정 한 약초 오가피 이다.

동의보감에서 언급된 것 처럼 이러한 오가피는 면역증강이나 혈압조절, 해독작용에 효능이 뛰어난다.

◆[야관문] =비수리

야관문은 ‘비수리’라고도 하며 정력에 좋은 대표적인 약초로서 밤의 문을 연다고 하여 야관문 이라고 이름지어졌다.

그 밖에 야관문은 콩팥을 보해주고 간에 도움을 주며 천식을 가라앉힌다. 그밖에도 진해와 소종 등의 효능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유정(遺精-성행위도 없이 모르는 사이에 정액이 흐르는 증세), 야뇨증, 소변이 희고 걸쭉한 증세, 위통, 아랫배가 붓고 아픈 증세, 기침과 천식, 어린아이의 빈혈증, 안질, 젖에 생기는 악성종기 등의 질환을 다스리는 데 쓴다.

◆[작약] 작약의 효능은 진통, 이뇨, 해열 등이 있다.

한방에서는 복통, 위통, 두통에 진통제 효과가 있다고 하여 많이 쓰였고, 생리불순 같은 여성병에는 큰 효능을 보인다

◆[기타 곡물 찹쌀] 찹살에는 토코페롤이라는 항산화 작용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당뇨, 동맥경화 등 성인병 예방과 노화 방지에 도움을 준다.

체내 독소를 제거하는 해독 작용 및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 예방과 피부 미용에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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