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총무위원회(위원장 정명조)위원 김숙희 박광재 이선 강순팔의원 등 5명중 이선의원이 불참한 가운데 문화 관광과 추경문제가 다루어지고 있었다. 중요한 시시에 위원회에 불참한 이선의원의 불성실 문제가 지적 됐다. 또 이날 발언에 나선 김숙희 의원은 추경문제와는 다른 의견을 집중적으로 최옥경 과장에게 퍼 부어 담당 공무원들의 불만을 불러 일으켰다는 지적이다. 이날 김숙희 의원은 최경회 장군의 의병을 모집했던 역사적인 장소인 고사정에 대해서 고사정의 ‘정’자가’우물정자냐 정자정자는 질문을 해 공무원이 ‘정자 정’이라고 대답하는 등 추경과는 먼 엉뚱한 발언으로 참석한 기자들의 냉소를 자아내게 했다. 결국 ‘고사정’ 이라는 역사적 의미를 전혀 모르는 듯한 발언을 해서 추경과는 거리가 먼 질문을 던진 것이다. 또 연등제와 동구리 봄 축제를 알리는 플랭카드 설치에 대한 질책성 질문도 문제다. 이에대해서 최옥경 과장은 추경예산 통과되기 전 해당 주최측에서 시간이 임박 홍보를 하기위한 것으로 집행부는 잘 모른다는 답변을 내 놓았다. 이 원인은 회기 전 국회의원 선거로 과잉 충성을 생각한 화순군 의회가 회기를 아무런 이유없이 1주일 미룬 결과로, 의회는 변명할 여지가 전혀 없어, 집행부를 탓하는 것은 적반하장이라는 지적이다. 따아서 플래카드 설치 문제는 해당 부서가 도시과 소관으로 추경에서 다룰 문제가 아니라는 지적이다 이번 추경에 늦어진 문제는 집행부와는 전혀 다른 의회가 일방적으로 국회의원 선거로 인해 제210회 회기를 1주일 눚추는 바람에 발생한 것으로서 그 탓은 의회에 있는데 집행부에 질타하는 것은 잘못 판단한 질문이라는 분석을 내 놓고 있다. 특히 화순군의회가 한약유통 특위를 구성하는 바람에 화순의 A 씨가 이를 인용하여 법원을 비롯해 검찰등에 특위의 자료를 내놓게 하는것을 비롯해 불특정 다수인에게 분자를 보내는 원인을 제공하고 있다는 비난도 나오고 있다. 의원이면 의원 스럽게 공부를 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한편 화순군의회의 한양유통 특위는 결국 찾아낸것 없이 화순군 집행부와 군민을 욕보이게 하는 악성위원회 였다. 지금도 A 씨는 특위 의원장과 전직 공무원을 계속 괴롭히고 있어 한번 잘못 끼운 단추가 영원히 군민 모두의 발목을 잡는 원인으로 제공 됐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
이 기사는 파인뉴스(http://www.xn--vg1b002a5sdzq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파인뉴스.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