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2016 공연'은 5월‘청소년의 달’을 맞아 우리 사회의 희망인 청소년들에게 학업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4대 사회악(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경찰·의경으로 구성된 화순경찰 홍보단이 연극·노래·댄스, 1vs1,000 퀴즈대결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로 즐거움을 제공하는 한편, 교사와 학생간‘시그널’프로그램을 통해 평소 하고 싶었던 말, 서운했던 점 등을 전할 수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호응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전남기술과학고 관계자는“「응답하라 2016」제목과 같이 우리 학생들에게 학창시절 추억을 선사해 준 화순경찰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박종열 화순경찰서장은“짧은 시간이나마 청소년들이 학업에서 벗어나 활기차고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화순경찰은 주민이 더욱 안심하고 지낼 수 있는 안전한 화순을 만들기 위해 4대 사회악 근절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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