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에도 토착비리 수사 착수
화순에 “3명 내사 ...2명 이미 조사 중”
입력시간 : 2016. 05.27. 00:00확대축소


‘토착비리’ 라는 단어는 대대로 일정한 땅에서 살고 있었거나 또는 일정한 그곳에 들어와 정주한 사람이 올바른 이치나 도리에서 어그러지면서 부도덕, 부정행위를 한 사람을 말한다.

그러나 주로 수사대상이 되는 분야는 주재 기자 또는 정치권들이다. 토착비리 근절책은 옛부터 내려왔으나 피해자가 고발을 하지않으면, 처벌이 이루어지기 힘들었다.

그런데 최근 박근혜정부는 전국적으로 토착비리 일망타진을 명했다.

화순도 비켜갈수 있는 길이 없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최근 화순경찰서 측에 따르면, 2명이 이미 조사를 받았고 또 2명 정도가 내사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미 조사를 끝낸 기자는 화순기자협회 회원은 없고, 화순에 주재하는 일간 신문의 주재기자가 이번에 일망0 타진 대상에 걸려 들었다.

이번에 조사를 받은 모 기자는 공사현장만 찾아다니면서 환경문제 등을 빌미로 삼아 공사 현장에서 금품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사법기관은 토착비리는 물론 이지만 악성민원인들도 색출 한다는 것이다.

토착비리와 토착 악성민원은 해당 지역에서 사회를 분안하게 하며, 허위사실을 남발하여 사회분위기를 분열시키는 사람들을 말한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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