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도 온라인장터에서 건강식품을 싸게 판다고 속여 금품을 가로챈 범인이 붙잡혔다. 대부분의 중고나라 이용자들은 저렴하면서 질 좋은 물건을 구매하려는 목적에서 접속을 하게 된다. 비싼 가격을 주고 새 제품을 구입하기 보다 저렴하고 품질 좋은 중고 제품을 사려다 큰 낭패를 볼 수 있다. 유명 인터넷 포털 중고 판매 사이트에는 각종 중고 제품을 판매하려는 사람과 사려는 사람들이 믿고 이용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사건이 한 번씩 매스컴에 나올 때면 불신감 때문에 사용자 수는 뚝 떨어지게 된다. 포털사이트들만 선의의 피해를 보게 되는 꼴이다. 만약 인터넷 중고물품을 구입하려한다면 구매 전에 반드시 상대방의 전화번호와 계좌번호가 사기로 등록되어 있는지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화순경찰서 경무과 경위 김찬중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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