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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상피는 다른 세포와 접촉하지 않고 밑의 조직과는 멀리 떨어져 있는 자유면을 가지고 있다. 혈관을 덮고 있는 것은 매끈한 표면을 가진 단층편평상피로 혈관을 통해 혈액이 흐를때 마찰을 감소시킨다.

미세융모는 자유면의 면적을 증가시키며 작은 창자의 내벽 세포들과 같이 흡수 또는 분비에 관여하는 각 세포들의 자유면은 정상적으로 많은 미세융모들이 덮고 있다. 섬모는 세포의 자유면을 따라 물질을 밀어내며 코안과 기관은 거짓중층섬모원주상피로 덮여 있으며 점액을 생산하는 특수화된 세포를 술잔세포라고 한다.

끊임없는 점액의 이동은 호흡통로를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을 돕는다. 샘은 표면쪽으로, 속공간으로, 혈액속으로 물질을 분비하는 구조로 대부분의 샘들은 1차적으로 상피로 구성된다. 관을 갖는 샘을 외분비샘이라고 하며 단순샘은 1개의 관을 가지고 있고 복합샘은 여러개의 관의 많은 가지를 가지고 있다.

외분비샘으로부터 나오는 분비물들은 분비관을 거쳐 표면이나 기관속으로 배출되며 땀샘에서 분비하는 땀은 땀샘관을 지나 표피로 배출되며 이자에서 분비되는 분비물들은 분비관을 통해 작은창자(소장)로 들어간다. 외분비샘에서 가장 흔한 분비의 종류는 샘분비이며 땀샘과 이자샘에서 생산되는 소화효소는 샘분비에 의해 방출된다.

젖샘에서 분비되는 젖은 일종의 부분분비이며 온분비는 세포 전체가 탈락하는 것으로 피부의 피지선은 온분비를 한다. 내분비샘은 분비관이 없으며 분비물을 직접 혈액내로 분비한다. 결합조직이다. 몸 전체에서 발견되며 3가지 종류의 단백질 섬유가 대부분의 결합조직을 형성한다. 아교섬유(교원섬유. 콜라겐)는 미세한 밧줄과 닮아 신축성이 있으며 늘어나는 것에는 제한이 있다.

그물섬유는 매우 가늘고 짧은 아교섬유이며 탄력섬유는 침대 스프링과 유사한 구조를 갖고 있으며 늘어난 다음 다시 원래의 상태로 회복가능하다. 뼈모세포(골모세포)는 뼈를 형성하며 뼈세포(골세포는)는 뼈를 유지하며 뼈파괴세포는 뼈를 파괴하여 뼈의 재구성에 관여한다. 큰포식세포(대식세포)는 큰 백혈구를 돌아다니는 능력과 결합조직에 있는 미생물을 포함한 이물질을 섭취할 수 있다.

비만세포는 염증을 일으키는 히스타민 같은 화학물질을 분비하는 움직임이 없는 세포이다. 결합조직의 기능이다. 다른 조직을 둘러싸서 분리하며 기관을 둘러싸는 피막을 형성하며 기관과 조직을 분비하는 층을 형성한다. 어떤 조직을 다른 조직에 연결하며 힘줄(건)은 근육을 뼈에 부착시키고 인대는 결합조직띠로 뼈를 서로 지탱한다. 몸의 일부를 지지하고 이동시키며 화합물을 저장하며 충격흡수와 절연작용을 하고 운반, 보호작용을 한다.

류재문 프로필:중국해부연수팀장 Tel) 010-2640-3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