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교육감은 어제(29일) 시교육청에서 열린 직선 교육감 2기 전반기 결산 기자회견을 통해 광주와 전남 상생의 길을 찾는다는 관점에서 공동 학군제에 대한 연구와 협의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전남도교육청은 화순군과 업무협약을 맺고 고교 공동 지원제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대해 전교조 전남지부는 성명서를 내고 공동 학군제가 시행되면 광주에 인접한 전남 지역 고등학교는 무더기 공동화 현상을 겪을 수 있다며 협약 파기를 촉구했다. 오는 7월 이 협약이 체결되면, 광주와 전남이 공동 학군제가 실시되어, 학군 때문에 학부모들의 이동이 없어질 것으로 예상된고 있다. 또한 화순군은 자유로히 광주로 통학을 할수 있어 주민들록 이전등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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