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철 자주 발생하는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남면파출소는 이륜차 사고와 관련 어르신들에게 사고 피해 사례를 알리고 안전모 착용이 교통사고 사망률이 2배가량 줄어든다는 사실을 안내하는 등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고 있다. 교통안전 교육에서는 수확철 일손부족으로 바쁘게 활동하면서 음주나 안전모미착용으로 교통사고의 발생이 우려되는 만큼 철저한 안전수칙으로 가정의 평화를 당부했다. 임상섭 파출소장은 “ 노인 교통사고가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사고예방에 총력을 다해 군민의 생명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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