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사 결과 : 시정 17건, 건의 18건 채택 - 화순군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정명조)는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7일간) 산업건설위원회 소관업무 전반에 관한 집행상황을 점검하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정사무감사 결과 이양 홍수조절지 실내야구연습장 및 부대시설 활용미흡 건, 농업보조금 지원 사업장 사후관리 건, 폐광지역 개발기금사업 추진 철저 건, 신잔디 실증포 운영의 건 등 17건을 시정 조치했다, 또한 건의사항으로 남산공원 내 국궁장(서양정) 및 게이트볼장 이전 방안 강구와 모후산 목재문화체험장 운영방법 개선 건, 화순온천하수처리장 처리수 방류지점을 현실에 맞게 변경할 것을 동복댐 상수원 관리자과 협의토록 하는 등 18건을 채택하였다. 정명조 산업·건설위원장은 “2016년 행정사무감사 결과 사업의 타당성 및 투자 대비 경제적 효율성 그리고 사업의 투명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시정 조치코자 했다.”며 “앞으로도 집행부와 긴밀한 소통을 통해 추진 상황 등을 점검하며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의회>2016년 총무위 행정사무감사 내실있게 추진 - 행정사무감사 결과 : 시정 11건, 건의 12건 채택 - 화순군의회 총무위원회(위원장 윤석현)는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총무위원회 소관 업무 전반에 관한 집행상황을 점검하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총무위원회는 이번 행정사무감사 결과 총무과 소관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자 추모탑·추모관 건립 추진 건, 재무과 소관 정기예금 해지 부적정 건, 산업경제과 소관 전남생물의약센터 운영비 도비 분담금 납부 요청 건, 문화관광과 소관 2016 화순힐링푸드 축제 재검토 등 11건을 시정 조치했다. 특히 군비 9억원을 들여 건립하고 있는 민간인 희생자 추모탑·추모관과 관련한 「화순군 6·25전쟁 민간인 희생자 위령사업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의 경우 추진위원회 구성에 관한 사항이 빠져 있어 현재 민간추진위원회의 적법성 여부와 추진위원회에서 결정한 기 봉안 대상자 선정의 적합성 여부를 지적하고 향후 적법한 추진위원회 구성에 관한 조례 개정할 것을 강력하게 요구했다. 또한 건의사항으로 기획감사실 소관 각종 화순군 상징조형물 작품 등 사후관리 철저와 총무과 소관 기간제 무기계약직이 책임과 권한을 강화토록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 시행토록 하는 등 12건을 채택하였다. 윤석현 총무위원장은 “2016년 행정사무감사 결과 시정 및 건의사항에 대해 앞으로도 추진사항 등을 수시로 점검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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