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은 지난해 12월 30일부터 지난 2016년 1월 18일까지 전국 공모를 통해 총 12개의 작품을 접수받아 제안서 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모 작가의 ‘꿈의 향연’을 화순군 상징 조형물로 선정한 바 있다. 이렇게 화순군 나들목인 이십곡리의 화순 입구에 세워질 화순군 상징 조형물을 확인결과 파스칼원리를 응용한 유압시스템으로 이루진것을 알수 있다. 유압시스템은 산업경제시설의 90%를 차지하고, 전쟁무기인 방위산업에서도 99% 이상을 활용한다. 유압의 원리는 파스칼의 원리(Pascal's principle)를 응용한 것으로 밀폐된 용기 속에 담겨 있는 액체(기름)의 한쪽 부분에 주어진 압력은 그 세기에는 변함 없이 같은 크기로 액체의 각 부분에 골고루 전달된다는 법칙이다. 구성에 있어서 기름을 공급하는 펌프와 이를 전달하는 유로관 즉 시린다로 구성되어 있으며, 펌핑된 기름을 시린다를 통해서 마직 작업기기로 전달하게 되는 원리를 이용 펌프 속의 기름이 시린다 속의 통로를 통해 마지막 작동 장치를 작동 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용량 역시 설정된 압력으로 기름을 전달하기 때문에 100%의 하자가 없는 시스템이다. 탱크, 장갑차, 비행기 등 모든 운반성 시설물은 유압 시스템으로 구동과 작동으로 이루어진다. 본 기자가 젊었을 때 직장이 “동명중공업”으로 방위산업의 한 기업이다. 경남 창원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으며, 이때 영업을 담당하면서 창원의 모든 방위산업을 출입한 경험이 있어서 영업을 위해 유압을 공부한바 있다. 유압은 자동차 브레이크 시스템, 헨들, 하이드로릭, 와이퍼 등에 사용하고 정밀도를 유지하지 않으면, 가동이 되지를 않는 시스템이다. 본 기자가 상징 조형물을 취재한 결과 꽃을 피우고 오므리고 움직이는 구동장치가 모두 유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자 시스템은 단지 센서와 전원 공급장치 뿐으로 확인된바 있다. 이 상징물이 10억의 예산에 의혹이 가서 취재한 결과 이 상징물이 바로 모두 유압으로 작동한다는 것이며, 유압은 10년 이상을 A/S 없이도 현상을 유지할 수 있다. 이 유압 장치는 날씨, 기후 등 모든 것이 설정된 컴퓨터에 의해 작동함으로서 1%의 착오도 없는 장치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고가일수 밖에 없다. /최재승<화순기자협회 회장. 파인뉴스 대표>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
이 기사는 파인뉴스(http://www.xn--vg1b002a5sdzq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파인뉴스.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