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의의당은 고문 및 자문위원단 150 여명 규모로 인선을 마쳤고 더민주당도 구충곤 화순군수, 강순팔 군의회 의장, 민주당 소속 군의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것으로 보도됐다. 이제부터는 서서히 지방선거를 준비하는 조직이 모두 짜인 샘이다. 군수 후보로 생각되는 인물들로는 현직 군수인 구충곤은 더민주당 소속으로 유력한 후보로 경선이 예상되고 있으며, 지난 지방선거에 출마한 구복규 행복포럼 대표가 물망에 오르면서 당내 경선을 통하여 후보등록을 할 예정이다. 또한 국민의 당에서는 부위원장 임호경 전 군수와 사무국장 박광재, 유복열 등이 떠 오르고 있으며, 현 도의원 민병흥도 입에 오르내라고 있으나 손금주 의원이 누구를 공천할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따라서 민주당 후보 2명 국민의당 후보 3명으로 모두 5명의 각축전이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각 군수 주자중 1명씩은 당 공천장으로 출마하게 되고 비 공천자는 결국 무소속으로 출마 가능성이 있어 정당에서는 2명 무소속에서 1-2명 등 모두 3-4명 정도가 군수 출사표를 던질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한편 국민의당 화순지역위원회(손금주 국회의원) 24일 오후 2시 지역기자간담회 가졌다. 국민의당 최고위원 손금주 국회의원은 화순군의회 소회의실에서 화순지역 기자 간담회를 갖고 화순군 전반적인 의견을 나누었다. 손금주의원은 화순에 “녹십자 하나로는 부족하다”며 “글로벌 제약회사 2~3고 유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손의원은 “지난 23일 안철수 의원과 녹십자를 같이 다녀와서 느낀 점은 녹십자 하나로는 안되겠다는 느낌이었다”면서 “녹십자 하나로는 화순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미비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임기동안 글로벌한 제약회사 2~3곳을 유치해 의료산업들이 상생 경쟁하는 구조를 만들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날 파인뉴스 최 대표는 "적벽이 문화재청 명승지로 등록이 확정됨으로서 전국적인 관광코스가 될수 있도록 힘을 써 달라"는 주문에 손의원은 "화순을 문화관광의 적격지로 개발 하는데 힘 끄 겠다" 고 답했다. 한편 국민당 한 당직자는 "이번 중앙당 전당대회에서 조직개편과 동시에 화순군의 유일한 모 당직자가 인선에서 제외 됐다" 고 밝혔다. 그러나 많은 무고한 군민과 공직자들에대한 무차별적 공격은 멈출지 우려하는 목소리가 남아 있는 실정이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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