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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은 ‘화순 적벽’을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했다.

명승 제112호 화순 적벽(和順赤壁)은 전라남도 화순군 이서면 창랑리·장학리 일대에 걸쳐 있는 동복천 상류와 영신천 유역의 크고 작은 붉은 색의 수직 절벽이다.

화순 적벽은 깎아지른 절벽에 뿌리를 내리고 자라는 소나무가 아름답고, 인접한 옹성산과 동복호 등 인근의 경관과 조화를 이룬다. 특히 노루목적벽 절경은 화순 적벽의 대표로 꼽히며 창랑리에 있는 창랑적벽, 창랑리 물염마을에 있는 물염적벽도 절경으로 유명하다.

물염적벽의 건너편 언덕 위에는 ‘티끌 세상에 물들지 말라’는 뜻으로 세운 물염정(勿染亭)을 비롯해 망미정, 송석정 등 다수의 정자가 있어 화순 적벽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조선 중종 때 신재 최산두(1483~1536)가 적벽이라고 부른 이후 많은 시인들이 이곳을 다녀가며 기록을 남겼다. 여지도서(輿地圖書)와 대동지지(大東地志) 등에는 적벽 주변의 누정대에 관한 기록이 있다.

편액 현판과 상량문, 주련, 시·기문 등 다양한 기록 자료와 시비 등에서 화순 적벽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확인할 수 있다.

문화재청은 화순군과 협력해 ''화순 적벽''을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이에 대비해 파인뉴스 대표는 "적벽 쌀,보리 빵" 을 특허청에 상표 출원 40-2017-14531호로 신청을 하면서 대외 홍보용 식품으로 전국적인 확산을 필요로 하고 있다. 즉 서울 등 각 지방에 적벅 빵, 찐빵, 가스테라 등의 빵과 화순 적벽 사진의 포장지를 사용하게 함으로서 화순 적벽을 전국적으로 알리는 홍보 방법이다.

특허청 등록 결정은 약 2년 소요 된다. 적벽에 대한 상표가 등록되면 전국적으로 체인점을 모집할 수 있다.

그러나 사업에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은 특허청 등록에 앞서 출연번호로도 사업을 전개 할 수 있다.

적벽 쌀,보리 빵 사업(안)

화순적벽이 문화재청 122호로 지정됨에 따라서 이 상표 음식을 전국적으로 보급하면서 화순적벽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관광 상품으로 활용하는 것이다.

뻥의 주 재료는 쌀,보리 이지만 뽕 추출액으로 반죽을 해서 굽는 빵이나 찐빵 그리고, 케일을 제조하고 포장은 적벽이 그려진 포장지로 사용하게 함으로서 간접적인 화순적벽 전국의 식품업체를 통해서 널리 홍보하는 방법이다.

이 사업은 '힐링관광협동조합'에서 시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