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칭)"화순 주민 감시단”창립추진위원회
최초 인천시, 전남에서 화순이 최초
아파트 관리비, 주민 동 대표 감시 목적
입력시간 : 2017. 03.07. 09:00확대축소


감시카메라
최근 아파트 입주자대표 또는 동대표등의 주민단체를 구성 하면서 권력단체를 만들어 온갖 비리가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문제를 예방하고, 방지하기 위한 가칭 '주민감시단'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전남에서 처음으로 창립을 추진하기 위해 많은 주민들의 뜻을 모우고 있다.

이 주민감시단의 역할은 아파트 관리비의 거품을 제거하기 위함이며, 아파트 입주자 대표(구 자치위원회)등의 비리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감시단은 각계각층의 전문가들로 구성되는데 아파트 관리비와 주민대표의 문제점의 진단과 함께 해결책도 제시하는 역할을 할 계획이다.

또 최근 막강해진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구 주민자치위원회)횡포를 막기 위함이다.

따라서 감시단은 현지 조사 등을 거쳐 과다한 권력남용 등, 문제점을 진단하고 해결책을 제시할 계획이다.

한편 현재 주민감시단은 인천시가 시작 했으며, 화순에서 발족하면 전남에서는 처음이다.

따라서 언론인 등 각계 참여 의사가 있으면 아래 연락처로 연락을 하면 빠른 시일에 발족 시킬 예정이다.

감시단은 주민들의 신고 또는 자체 조사에서 적발되면, 언론에 공개하고 또 비중이 크면, 수사당국에 고발하는 등의 역할을 맡게 될 것이다.

구성의 요건으로서 감시단 고문 회장, 부회장, 감사, 이사 등으로 구성되며, 이를 공식적인 사회단체로 등록 할 예정이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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