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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명예화순군수(이하 명예군수) 제도에 대해 화순군 선거관리위원회가 기부행위 등 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한 회답을 했다.

선관위 관계자는 “아직 결론이 없으며, 도 선관위에서 조사중이다.” 고 밝히고, “현재 타 시도에서 실시하고 있는 관계 선관위에도 문의를 하고 있다” 고 밝혔다

또한 구충곤 군수가 취임하면서 시작된 제도이고, 당시 다른 시군에서 실시하고 있기 때문에 별문제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정확한 결론을 내리지 않고 있다.

그러면서 “특정 언론에서 선거법위반 문제에 의혹을 계속 제기하고 있어 빠른 시실에 결론을 지어 발표 할 예정이다." 고 관계자는 밝혔다.

또한 선관위 측은 “ 모 특정 언론에서 의혹으로 제기되고 있으나 의혹도 뭣도 아니며, 도 선관위는 중앙선관위에 유권해석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변 했다.

한 군민은 “이런 선거법 위반 문제는 명예군수 실시되는 시점에서 지적하는 것이 올바른 행위이며, 군수 선거를 1년 남겨놓고 이 문제를 거론하는 것은 잘못된 의도적인 지적이 아니냐 ” 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어 공론으로 확산되고 있다.

또한 최근 특정 언론이 선거법 위반 문제를 군수 선거를 1년 남겨 놓고 많은 지적을 하고 있는 것은 구태의연한 현상이라고 화순군민은 입을 모우고 있다.

벌써 4년전이나 군수 보궐 선거에도 이런 현상이 불거져 다분히 정치적인 의도가 있다는 지적도 일고 있는 실정이다.

한편 많은 화순군민은 "만약 선거법 위반이 아닐 경우 그 책임은 여론 몰이를 한 안론사가 책임지고 자숙해야 한다"고 공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