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 과제에 최종 채택될 경우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재인 대통령은 후보 시절 빛가람혁신도시에 에너지밸리를 조성하겠다고 공약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3월 20일 후보 시절에 “광주와 전남을 대한민국 에너지 신산업의 메카로 육성하겠습니다.” 또, 국립심혈관센터 설립도 약속했고 이 두 공약은 광주전남 상생 공약으로 가다듬어졌다. 최근 문재인 정부 인수위원회 역할을 해 온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이 두 공약을 국정 100대 과제에 포함시킨 것으로 전해졌다. 광주 군공항 이전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전공대 설립과 군 공항 이전부지에 스마트시티를 조성하겠다는 공약도 국정 과제와 연계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국정 100대 과제에 포함될 경우 예산 지원 근거 등이 마련될 것으로 보여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개호<국정기획자문위원회 경제 2분과 위원장>은 “행정적 지원 이런 문제들이 정부 주도하에 일관성있게 추진되어서 아마 다른 사업에 비해서 훨씬 더 추진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그렇게 기대하고 있다.” 말했다. 국정자문위는 국정 과제를 대통령에게 보고한 뒤 다음달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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