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계도 저출산 고령화 극복에 동참 | |
| 복지부, 세자녀이상 가정 공연 무료 초대 캠페인 | |
| 입력시간 : 2006. 07.21. 05: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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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에서는 여름을 맞아 8월 27일까지 공연하는 '가루야 가루야'와 '어린이 난타'에 세 자녀 이상 가족을 하루 세 가족씩 초대한다.
세 자녀 이상을 둔 가정이라면 누구나 어린이 난타 싸이월드 클럽(http://kidnanta.cyworld.com)과 송승환의 어린이세상 싸이월드 클럽(http://club.cyworld.com/kidpmc) 게시판을 통해 공연 참가를 신청할 수 있다.
자녀들과 찍은 사진과 함께 관람을 원하는 공연을 적어 올리면 당일 선착순으로 선정한다. 아울러 복지부 홈페이지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홈페이지(www.precap.go.kr)에서도 공연안내를 받을 수 있다.
공연 '가루야 가루야'는 밀가루 요정과 주인공이 친구가 되는 이야기를 재미있게 그려낸 뮤지컬로 공연과 함께 밀가루를 이용한 놀이체험을 한 자리에서 즐기는 공연이다. 내달 27일까지 올림픽공원 역도경기장에서 상연한다. '어린이 난타'는 같은 기간 어린이전용극장 웅진 씽크빅 아트홀에서 상영한다.
보건복지부 고득영 기획총괄팀장은 "여러 아이를 양육하고 있는 부모들을 응원하고 방학을 맞이한 아이들에게 즐거운 문화 체험의 기회를 주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공연계에서 자발적인 관심을 갖는 것을 환영하며 이를 계기로 문화계 전반에 저출산·고령화 극복을 위한 참여 분위기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파인뉴스 기자 webmaster@finenews24.com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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