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소식통에 따르면 1월 초 정기 인사가 예정되어 있었으나 권석주 기획실장이 명예퇴직을 신청 하고, 또한 의회의 임시회기 일정과 군수 년두 읍면순회 등의 일정으로 부득이 인사단행 일정이 늦어지게 될 것이라는 것. 따라서 과장급인 사무관 2명과 담당급 7명이 퇴진 하게 될 예정 이었지만, 사정이 변경되어 승진인사는 서기관 1명, 사무관 3명으로 늘어나게 되었다. 원래는 서기관이 금년 6월에 2명이 퇴진으로 예상되었던 것이 서기관 1명의 퇴진이 앞당기게 된 것이다. 따라서, 서기관 1명이 6개월 앞당겨 1월 말에 퇴진 하게 되어 9명의 퇴진 대상자에서 1명으로 늘어 10명이 명퇴과 공로연수에 들어감에 따라서 부득이 인사가 늦어지게 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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