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프린트하기

화순읍 동구리 호수공원 일대가 완전히 많은 사람이 찾는 관광지로 면모하고 있다. 화순읍에서 걸어서 1시간 남짓 거리에 있어서 남산 공원이 못다 한 문화공간을 만들어가고 있다.

특히 동구리 호수 공원은 만연산 둘레길,등산로와 연결되는 출발점에서 많은 관광객들의 호응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명소가 되고 있다.

더욱 광주와 인접된 첫 관문으로 화순의 나들목(橋頭堡)이 될 수 있는 곳이다.

다음은 최근 조성되는 문화공간의 내용이다.

▲화순군립 미술관

2018년 1월 11일 호수공원 부지에서 최상준 남화토건 대표가 사재 털어 기부채납 화순군립 미술관이 첫삽을 떴다.

석봉 미술관은 연면적 1066㎡에 지상 2층 규모로 1층에는 전시실과 수장고, 사무실이 2층에는 전시공간 2곳과 세미나실, 카페테리아 등이 들어서면서 호수공원의 일원으로서 역할을 하게 된다.

최상준 대표는 동구리 호수공원 내 군유지에 미술관을 건립한 뒤 기부채납하고, 자신이 소장한 미술작품 200여점도 무상 기증할 예정이다.

이로서 오는 9월 화순군립석봉미술관 개관되면 화순 군민의 문화예술을 향한 갈증 해소에 큰 도움이 되고 호수 공원을 찾는 광주시민과 더불어 관광객들의 눈길을 모을 것이다.

▲만연산 치유센터

광주시민에 각광받는 명소!

이 센타 역시 호수공원 근처에 자리잡고 있어서 관광객을 모으는 효자노릇을 하게 된다.

2016년 7월에 개장한 치유센터는 화순군이 총 118억원이 투입된 가운데 화순군민 뿐 아니라 광주시민에게 까지 많은 호감을 사고 있다.

이 힐링센타는 세미나실, 치유체험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한시적으로 무료로 만연산 탐방객이나 등산객들에게 제공하고 있어서 산림치유프로그램으로 각광을 받고있다.

더욱 더 약 2개월동안 무료시범운영키로 했던 치유프로그램을 2018년 6월까지 1년간 무료 운영한다는 소식에 많은 이용객들이 환영을 하고 있다.

이로서 호수공원을 경유해서 만연산을 등산객 들은 대 환영을 하고 있다.

▲"화순 호수공원 봄 꽃 축제"

2016년 수만리 철죽제는 많은 인파로 인하여 주차장 문제와 축제장 진입로 등이 2차선에 급경사로 교통사고 위험의 소지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에 봄 꽃 축제를 이곳에서 열리게 됐다.

이에 대해서 주체측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 할수 있는 동구리 호수공원으로 철쭉제로 장소를 옮겨야 한다고 주장해 이 같은 축제 장소 이전이 확정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렇게 봄 꽃 축제가 호수공원으로 옮기면서 화순읍에서 동구리 호수공원 거리가 짧아 걸어서 갈 수 있으며, 동구리 만연사에서 둘레 길을 이용하기 때문에 각종 꽃 관광을 차 없이 즐길 수 있으며, 산보도 할 수 있어 관광객에게도 경쾌한 관광을 제공 할수 있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