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에 따르면, 기와집 한 채의 협상은 완료단계에 있으며, 이로인해 광장엔 또 하나의 국비 지원 사업이 병행하면서 지하는 국비 등 25억여원이 확보되어 그린빗물인프라 조성사업도 조성하게 된다. 화순군은 도시화로 인한 불투수면의 증가로 가뭄과 홍소 지하수 고갈,화순건천화 수질 상태악화를 해소하기위해 국비를 확보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번 화순군청 앞 상가 2,777m²(파란선.약 842평)를 매입이 완료되어 청사 앞 유료주차장 일대에 쉼터 등 광장을 조성, 군민 휴식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고 밝힌바 있다. 이곳 쉼터엔 조경수를 심고, 휴게시설 등을 조성 휴식공간으로 탈바꿈 한다는 계획을 수립 하면서 2017년 8월경 착공해 2018년 12월 경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광장이 들어서면, 군청 앞 유료 주차장은 옛 우체국 부지로 옮겨지고, 옛 우체국부지는 현재 임시 주차장으로 사용 했으나 지하빗물 저수조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군 청사 앞 상가 부지가 군이 매입, 광장으로 조성하면서 기존 건물들을 허물게 되면 음식점(한식집) 2곳, 상가 및 사무실(법무사 사무실. 기획사) 등에 대한 영업보상 문제가 완료되어 그동안 민원이 예상되고 있었으나 화순군의 고민이 해소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렇게 건물 등 매입 자금은 20억 예산을 세운 것으로 10억여원은 군비 나머지 10억 여원은 국비로 충당 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현재 군 청사는 본관 개축과 별관 신축 등을 거치면서 사면이 막혀 청사 앞 상가를 매입, 공원이나 광장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었다. 이번 청사 앞 공원이 조성되면, 많은 주민의 쉼터가 되고, 휴식공간이 형성되어 군민의 만남의 장소로 탈 바꿈 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인근 상권도 형성 될 것으로 보인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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