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프린트하기

이번 6.13 지방 선거 후보등록이 4일 정도 남겨놓은 가운데 현재 예비등록을 한 후보들이 과연 전원 본 등록으로 이어질 것인지 많은 유권자들이 궁금한 상태이다

본 파인뉴스에서 추정하는 것은 현 예비후보들이 전원 등록 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화순군수 후보를 비롯해 도의원 기초의원 등 모두 26명이 후보등록을 할 것으로 보인다.

화순군수에는 현 군수인 구충곤(더불어 민주당)후보와, 도전자 임호경 (민주평화당)후보가 등록 할것으로 보인다.

전남 도의원 화순 1선거구에서 현 도의원인 문행주(민주당) 임지락 (무소속)후보가 쟁쟁한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될 것으로 보이며,여가에서 1명의 도의원이 탄생하게 된다.

전남 도의원 화순 2선거구에서도 구복규(민주당) 전 도의원과 이광현(무소속)민병흥(무소속)현 도의원이 각축전을 벌일 것으로 보이며, 여기에서도 1명의 도의원이 탄생하게 된다.

화순 군의원으로, 화순 가-화순읍 선거구에서는 현 군의원 윤영민(민주당) 강순팔(민주당) 이 선(민주당) 윤석현 (민중당)에 도전하는 하성동(민주당)후보 김용근(무소속)후보가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된다.

이중에서 4명이 군의회에 입성 하게 된다.

또 화순군 군의원 화순 나-선거구에서는 최기천(민주당)현 의원에 도전하는 김석봉(민주당) 류영길(민주당) 정 만(무소속) 홍은주(무소속) 후보가 표밭을 누비게 될것이다.

또 화순 군의원 화순 다-선거구에서도 정명조 (민주당)현의원과 양황호(민주당) 조세현(민주당) 류정훈(민평당)민기성(민평당) 정중구 (무소속) 조유송(무소속)이동열(무소속)이 각각 재탈전을 벌이게 될 것이다.

이렇게 열띤 경쟁속에 모두 9명을 유권자가 선택하고, 비례대표로 임영임 전 화순군 실장이 선출되어 모두 10명이 군의원이 배지를 가슴에 달게 된다.

한편 오는 25일 후보등록이 마감되면 오는 31일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으로 6월12일 자정까지 열띤 선거전을 넘기면 6월13일 유권자들의 선택을 기다리게 된다.

특히 이번 도의원과 기초의원의 당선은 아무도 예단할 수 없는 막상막하의 열전이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