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주거비 대폭 낮추겠다.
임호경, 주거안정 지원정책 제시
입력시간 : 2018. 06.11. 14:34확대축소


임호경 민평당 화순군수후보가 오래도록 살고 싶은 화순을 만들기 위해 주거안정 지원정책을 제시했다.

임호경 후보는 10일 임대아파트 보증금 3천만원 이자 지원 및 공동주택지원사업비 대폭 인상을 통한 분양아파트 공동수리비 지원을 약속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주거비와 관리비 부담을 대폭 줄여 살기 좋은 행복화순을 만들어 인구유출 방지 및 인구유입을 도모할 계획이다.

임호경 후보는 2010년 지방선거에서 임대아파트 보증금 이자 지원 공약을 제시한 이후 다양한 경로를 통해 공약이 지켜질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노력해 왔지만 이뤄지지 않았다며 화순군과 금융기관이 협약을 통해 금융기관이 저렴한 이율로 임대보증금을 지원하고, 이자는 화순군이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임호경 후보는 “살고 싶은 화순을 만들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거주환경조성이 우선돼야 한다”며 “임대아파트 보증금 이자 지원과 분양아파트 공동수리비 지원 확대를 통해 주거비와 관리비 부담없이 오래도록 살고 싶은 화순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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