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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마솥 폭염에 물놀이를 위해 유원지를 찾는 사람들이 많은 가운데 유원지에서 조리한 닭백숙으로 식중독에 감염되어 1주일 이상 고생하는 사람들이 있다.

화순에 물놀이 온 광주시민은 “화순의 유명 물놀이 유원지에서 백숙을 시켜 먹고 배탈이 나서 1주일 이상 고생했다” 고 토로하고 있다.

문제는 피서객이 덜 삶은 닭을 모르고 먹었다가 피해를 당했다고 말한다.

따라서 유원지등에서는 요리 할 때 위생상태를 철저히 지키고 닭 등은 충분히 익혀서 손님에게 내어가는 자세를 길러야 할 것이다.

또 다른 관광객은 “화순의 모 유원지에서 매점에서 유흥음식점 가격인 맥주 소형 가격이 1병당 4천원을 받고 있다”고 불만을 표시한 관광객도 있다

이런한 문제가 자꾸 고객들에 의해 입소문이 나면, 관광지로서 상당한 훼손을 당할 우려가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