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놀라운 사실로서 아직 분양 공고도 하지 아니한 이 아파트 의 상가가 거의 분양 됐다는 것이다. 시행자 측에서 흘러나오는 말에 의하면, 이 주상복합아파트 상가는 거의 타지역 원매자들로서 이곳 교리 일대가 상권이 좋다는 것으로 평가 되면서 매물의 큰 요인으로 작용하여 이 같은 결과가 나온 것으로 부동산 업계는 분석하고 있다. 이번 주거 목적으로 분양될 세대수는 약 604세대이며, 상가역시 80여 점포로 알려지고 있다. 이렇게 진행이 빠른 것은 아파트 시행사인 지오그룹 측이 지난 건축심의를 시작하면서 편입되는 토지소유자 및 건축물 소유주 등과 가계약을 맺고 일부 계약금을 지급한 상태에서 지난 7월 20일 건축 허가를 취득 하면서 바로 협상을 시작했기 때문으로 보고있다. 이번 건축될 주상복합 아파트는 화순에서 최초로, 화순읍 교리 일대에 건설하기 때문에 화순읍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어 많은 군민과 광주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실정이다. 시행자 측에 따르면, “주택청약예금자에게 우선 신청권이 있어서 604 세대의 분양에는 이상이 없으며, 주로 광주시민을 실 수요자로 보고있다” 고 귀뜸하고 있다. 한편 화순군 부동산 업계에서는 이번 현대 주상복합 아파트 단지 분양 단가에 대해서 조심스러운 예측을 내 놓고 있으나 광주 수준이 넘으면, 분양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 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이미 최근 분양된 화순의 삼천지역 산이고은 아파트, 수준이 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이렇게 되면 부영1차와 2차 주민들이 이곳 아파트로 몰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 가운데 604세대의 분양은 손쉽게 이루어 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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